선스틱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한선크림 추천 차앤박 더마 쉴드 선스틱 캠핑 필수품 1.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날이 좋다.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다. 우리는 햇수로 캠핑 3년차. 아직까진 캠린이 가족이다. 2022년, 순수하게 캠핑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시작해 3년이나 되었다. 사실 캠핑의 첫 시작은 외롭고 힘들었다. 둘째 돌이 갓 지나서, 그러니까 걸음마도 제대로 못 할 때 우리는 첫 캠핑을 떠났다. 새벽에 자다 깨서 배고파 우는 애 젖을 물리며 '이거 생각보다 못 할 짓이네?'라고 혼잣말을 했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며 돌멩이를 주워먹는 둘째를 잡으러 다니면서 '와, 캠핑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울부짖었다. 그런데, 꾸역꾸역 하다보니 벌써 3년차가 되었다는 사실. 돌멩이를 주워먹던 둘째는 어느덧 자라 돌멩이로 하트를 만드는 아이로 발전했다. 그냥 어찌저찌 하다보니 그 사이.. 더보기 PX화장품 듀이트리 선스틱 쿨링 남자선크림 추천 1. 서울마라톤대회에 출전하다 운동과는 달리기와는 거리가 먼 내가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다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싶다. 여하튼 나는 2024년 3월 17일에 진행한 서울마라톤대회에 남편과 함께 출전하고 왔다. 부부가 정말 오랜만에 두 딸 없이 오붓하게 자유의 몸을 만끽한 셈인데 그 첫 스따뜨를 마라톤과 함께 하다니 진짜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허허. 나이가 들어가고, 아이는 점점 자라는데 체력은 점점 딸리고.. 이러다간 누워서 육아를 해야할 지경이 올 것만 같아 남편과 나는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그렇게 시작한 것이 달리기. 욕심을 내다보니 마라톤 대회까지 출전하게 된 것. 제대로 연습도 하지 못한채 마라톤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데 그건 뭐 하질 못했으니 이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