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영선크림

선크림 추천 에끌라두 UV 오일프리 선크림 1. 선크림 유목민, 정착템이 필요하다 그렇게 춥고 추운 겨울이더니, 경칩이 지나니 완연한 봄날씨다. 물론,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낮도 되기 전에 따사로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데 '와, 이제 진짜 봄이구나' 싶었다. 오래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꼭 해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미뤄두기만 했던, '내 피부에 신경쓰기, 내 피부에 조금은 투자하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어렸을 땐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마르고 닳도록 세수하고, 화장품 쟁여놓고 이거 써보고 저거 발라보고 그러니까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던 거 같은데, 출산하고 나니 아이들 챙기느라 정작 내 몸엔 뒷전인거 같아 내 피부에 미안했던 것도 사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노력 첫번째는 무조건 외출할 때 선크림을 바르기.. 더보기
올리브영 추천 선크림 에스트라 더마UV365 1. 선크림이 필요한 이유 겨울이 가고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올테고 봄이 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게 바로, 자외선 차단임을 누구나 알고있을 터. 그러나! 애 둘 딸린 아줌니는 자라나는 새싹들, 즉 아이들 보호가 더 시급하기 때문에 내 피부에 신경 못 쓰고 깜빡하고 지나가고, 깜빡하고 안챙기고 깜빡하고 안 바르는 일이 허다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선크림 바르는 건 잊어도, 외출 시 이것만큼은 꼭 챙겼으니, 바로 모자였다. 대딩때, 혹은 처녀적엔 머리안감은 날에만 반짝 쓰고다녔던 모자를 허구헌날 주구장창 쓰고다니는 나란 아줌니.. 그 이유는 햇볕을 가리기 위해서다. 우다다다 준비물 챙겨 집 빠져나오기도 바쁜데 언제 얼굴에 처발처발 하고있나. 그냥 스킨로션 바르고 시간 없으면 선크림 건너띠고 모자 푹 눌러쓰고.. 더보기